지난 2월 19일(화)

국제미용기구 ICD KOREA는 국내외 미용업을 선도하는 유능한 미용계 인사 100여명과 함께

신라호텔 영빈관 토파즈룸에서 ICD KOREA 회장 이·취임식 및 정기총회를 성료했다.

ICD KOREA 윤상미(전, ICD KOREA 부회장)이 4대 신임회장으로 취임했다.

총 2부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1부는 ICD KOREA 정기총회를 진행했다.
정기총회에서는 2019년 4월, 일본에서 진행 예정인 아시아 리얼리티 헤어쇼 일정을 공유하였고, ICD KOREA 4대 임원 임명식을 진행했다.

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패션디렉터로 오은주, 콴, 하희정, 제너럴매니저로 정채선, 현진이 임명되었다.

또한 감사로 이정, 고문으로 박연, 이성희가 임명되었고, 부회장으로 루이스, 송진희, 원옥, 이정희, 홍은주가 임명되었다.

ICD KOREA 힘차게 이끌어갈 임원들의 행보가 기대된다. 

2부는 ICD KOREA 이철 초대회장의 인사로 ICD KOREA 회장 이·취임식이 시작되었다.

ICD KOREA를 4년간 견고하게 이끌었던 고정현 회장은 이임사로

ICD KOREA라는 명예로운 조직을 이끌었던 첫 취임의 순간을 상기하며 4년의 시간을 돌아보았고,

오롯하게 미용인의 문화 발전을 위한 행보를 지속할 수 있음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ICD KOREA의 걸음에 귀한 동행을 해주신 명예회원사

(구레이쓰 이온, 다카라 벨몬트, 로레알, 밀본 코리아, 시세이도, 아모스, 아베다, 에스테티카, 오오히로, 웰라)에게 깊은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윤상미 신임회장과 ICD KOREA의 앞날을 축복하며 인사말을 마쳤다.

한국 뷰티업계의 미래를 선도하기 위해 모인, ICD KOREA.
새로이 선출된 ICD KOREA 윤상미 신임회장과 임원들의

가치있는 걸음에 아낌없는 응원과 지지를 보내주시기 바란다.